남편은 그간 시댁재산에
욕심한번 내지않고
시댁일이라면 끔찍한 효자에요
늘 남편앞으로 증여할꺼라고 했던
상가가 있거든요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이래저래 정리중에 있는데
상속세가 더 싸지만
아버님 살아계실때 증여해주고 싶다고 하시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반대하시네요
상당한 예금이 있는데
그것도 어머니 앞으로 명의를 싹 정리해달라고 하시구요
아버님은 예금중 일부는 저희한테 주고싶은데
그것도 반대하신다고..
어머님 앞으로 이미 상당한 부동산 재산이 있는데
남편한테 일절 증여하기 원치않고
어머님 본인 앞으로 정리하길 바라는 의도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