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투표도장 찍는데 울컥 눈물났어요.

6개월동안  마음이 진짜 힘들었고

계엄날은 국회cctv 새벽까지 지켜보구요.. 

리박스쿨애들이랑 싸우고 민주파출소에 신고하고

포스터훼손된거 신고하고 남태령때 모금도 참여했고.. 

 나름 최선다했는데 오늘 마침표 찍고 왔네요..

간절해서 눈물나네요.. 

소중한 사람들 지키느라 또 나름 사랑하는 대한한국 지키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에 겪은 기억들은 반드시 살면서 우리를 지탱해주는 힘으로 남을거예요. 

끝까지 전화 한통씩 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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