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동안 마음이 진짜 힘들었고
계엄날은 국회cctv 새벽까지 지켜보구요..
리박스쿨애들이랑 싸우고 민주파출소에 신고하고
포스터훼손된거 신고하고 남태령때 모금도 참여했고..
나름 최선다했는데 오늘 마침표 찍고 왔네요..
간절해서 눈물나네요..
소중한 사람들 지키느라 또 나름 사랑하는 대한한국 지키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에 겪은 기억들은 반드시 살면서 우리를 지탱해주는 힘으로 남을거예요.
끝까지 전화 한통씩 돌리죠.
작성자: ...
작성일: 2025. 06. 03 11:32
6개월동안 마음이 진짜 힘들었고
계엄날은 국회cctv 새벽까지 지켜보구요..
리박스쿨애들이랑 싸우고 민주파출소에 신고하고
포스터훼손된거 신고하고 남태령때 모금도 참여했고..
나름 최선다했는데 오늘 마침표 찍고 왔네요..
간절해서 눈물나네요..
소중한 사람들 지키느라 또 나름 사랑하는 대한한국 지키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에 겪은 기억들은 반드시 살면서 우리를 지탱해주는 힘으로 남을거예요.
끝까지 전화 한통씩 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