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2.3 계엄령 때 군인 아들 둔 엄마들 다 놀랬어요

저희 아이는 군대 빨리 다녀왔는데도

저희 아이와 가족들 12.3때 충격이 컸는데

(군대 다녀온 아이라 계엄령이 어떤건지 아는지 12.3 계엄령때도 가장 먼저 알고 기숙사에서 전화왔었어요. 계엄령 선포 되었으니 절대 나가지 말고 문단속 잘 하라고)

 

나중에 아이 초등학교 엄마들 모임에 가니

현재 군인인 아들 엄마들은 12.3 밤에 너무 충격이 컸고 불안해서 며칠동안 잠도 못 잤답니다.

 

특히 서울 주변에 복무하는 군인 아들 엄마들은 계엄군으로 차출될까봐 너무 걱정되었답니다.

 

아들 둔 엄마로서 계엄령은 공포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