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초고학년 중,고딩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교우관계에 너무 힘빼지 않을까요?
사춘기 아이들 키우는데 교우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제가 진짜 죽을거 같아요.
남자 아이는 괴롭히는 애들도 많고 라이터 심부름을 시키질 않나..
맞짱 뜨자고 계속 싸움걸고,,,
여자애들도 기싸움 하고 돌아가면서 따돌리고,,
애들이 해야할 학업에 집중 못하고 너무 힘들어하니 지켜보는 저도 너무 힘드네요..
제가 중재도 해봤는데 이제 사춘기 아이들 나이 되니 부모가 개입할 수도 없고 선생님도 나몰라라에요..
공부 상위권 유지 안해도 되는데 교우관계에서 힘좀 덜 뺄수 있는 그런 동네 없을까요?ㅠㅠ
도와주세요..
이러다 제가 진짜 죽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