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언니인데 부자예요.
항상 언니가 많이 베풀고 애들 선물도 챙겨주는데
갚아도 갚아도 끝이 없네요 ㅎㅎ
언니가 일본에 사는데 제가 곧 일이 있어 가는 김에
오랜만에 언니 얼굴 좀 보려니
빈손으로 못가겠어요.
가서 밥을 사려고 해도 언니 단골식당으로 가서 결제해버리고 절대 돈을 못쓰게 해요.
우선 일본이 요즘 쌀이 귀하다고해서
맛있는 쌀을 좀 가져가려고요.
다른 선물 뭐가 있을까요?
조카들도 다 성인이라 선물 챙기기가 애매하네요.
작성자: 고민고민
작성일: 2025. 06. 02 21:15
친한언니인데 부자예요.
항상 언니가 많이 베풀고 애들 선물도 챙겨주는데
갚아도 갚아도 끝이 없네요 ㅎㅎ
언니가 일본에 사는데 제가 곧 일이 있어 가는 김에
오랜만에 언니 얼굴 좀 보려니
빈손으로 못가겠어요.
가서 밥을 사려고 해도 언니 단골식당으로 가서 결제해버리고 절대 돈을 못쓰게 해요.
우선 일본이 요즘 쌀이 귀하다고해서
맛있는 쌀을 좀 가져가려고요.
다른 선물 뭐가 있을까요?
조카들도 다 성인이라 선물 챙기기가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