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대 무자녀 부부, 저만 심심한가요?

직장 생활 15년차인데 회사 일도 익고, 주말마다 시간이 남아돌아요.

집안일도 두사람이니 성인 둘이서 치울꺼

 살림 할꺼 진짜 잘 없잖아요. 하다못해 미뤄도 되고요.

저는 여행 좋아해서 혼자 자유부인하는데, 남편 성향은 반대. 집돌입니다.

남편이 끝까지 아이 반대해서 딩크되었어요.

 반려동물 양육도 남편이 극구 반대해요.대신 유튜브로만 보는 랜선 집사합니다.

 

여가 생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40대 후반되니 저는 에너지가 더 남아돌아서,(남성호르몬 증가때문인가)

아침 조깅하고 수영하고 운동하고 불태워야 하루 잘 보냈다 생각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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