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우용여 언니 인기 많네요.
나이 들어도 밝고 명랑한 할머니고요.
삶의 지혜도 있고 돈 쓸 때는 잘 쓰고
주변에도 잘하시고
농담도 잘하고 솔직하네요.
가식이나 난체도 없고요.
어떻게 보면 순진하고 귀엽고 그래서
저희 엄마랑 비슷한 나이인데 좋은 언니같네요.
그래서 박미선씨 하고도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핫한 할머니신데 저도 저런 할머니 되고 싶어요.
근데 남편분이랑 있었을 때는 좀 우울해보였어요.
밝고 명랑한 할머니의 특징은 할아버지가 없다는 거...
명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