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허리를 엉터리 교정사에게

남편이 허리가 좋지않아 계속 병원을 다녀도

호전이 되지 않아요

제가 알아보니

타지역에

유명한병원이 있다해서 그쪽으로 가보라고 했어요

 

아주버님중 한분이

허리교정을  어디서 배워와서는

 밟고,주무르고, 당기고 ..

제가 봤을 땐   선무당이 사람 잡겠다

싶더라고요.

 

오늘 남편이 그 아주버님께 간다길래

너무 어이가 없어

제정신이냐? 하고 싸웠습니다

 

갔어요 결국.

 

답답한 건 알겠는데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더 망쳐 놓을 거 같아요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