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모 임종할 때 안좋은 말 면전에 하는 거

며느리가 시모랑 식사 때마다 기분 나빠서

신혼 몇 년 이후로 시가 식구들하고 식사를 안했대요.

시모 모시고 산 3년 동안도 식사 한 번을 같이 안했대요. 

따로 식사를 했다고...

시모가 반찬 그릇 지자식들 앞으로 옮기고

며느리 밥그릇 멀리 떨어트려놓는 등이요.

3년 합가후 분가하고는 한번도 얼굴을 안보고 살았고

 

시모 임종할 때 그 때 시모한테 식사할 때 이런 거 서운했다 잘가시라 시모 면전에 얘기했다네요.

 

너무 독한 며느리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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