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요
잘 시간에 집에 혼자 있으면 진짜 무서워요
그 무서운 정도가 심한 스트레스구요
아이들은 다 서울가서 직장 다니고 저랑 남편 둘이 사는데 일년에 며칠은 혼자 있어야하거든요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지..(기억엔 없어요)
이런 저를 남편은 이해 못합니다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어디 외딴 산속도 아니고 ㅠ
오늘도 골프채랑 이거저거 안방에 챙겨두고 잠을 청해야하나봅니다
작성자: 아미
작성일: 2025. 05. 31 14:38
제가 그래요
잘 시간에 집에 혼자 있으면 진짜 무서워요
그 무서운 정도가 심한 스트레스구요
아이들은 다 서울가서 직장 다니고 저랑 남편 둘이 사는데 일년에 며칠은 혼자 있어야하거든요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지..(기억엔 없어요)
이런 저를 남편은 이해 못합니다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어디 외딴 산속도 아니고 ㅠ
오늘도 골프채랑 이거저거 안방에 챙겨두고 잠을 청해야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