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펌) 댓글 공작팀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지인, 친척, 혹은 가족들의 의견임을 전제로

 

'000 후보자에 대해 ~~~ 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들을 어떻게 설득시킬지 방법을 부탁드립니다.'

 

이게 왜 공작팀의 전술이냐면,

 

그렇게 하면 해당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알바들이 2인 1조로 'issue escalation' , 우리 말로는 확대 재생산을 조장합니다.

 

이슈 에스컬레이션이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마치 사실인양 전제로 잡고 설왕설래 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해당 사안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은 그 알바들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게되고

 

그들은 자신들의 주변인들에게 그것에 대해 전파하게 됩니다.

 

이런 걸 'seed' 뿌리기를 한다고 정의합니다. 

 

잡초가 한 번 들어온 잔디밭은 정말 까다로운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 잡초들이 이종에 들어오지 못하게 절대 저런 류의 글에 반응하지 마세요.

 

저런 류의 글을 접하는 사람들의 심리인 '마치 내 일인양 내가 나서서 두둔해야해' 하는 선의와 책임감을 교묘히 악용하는 수법입니다.

 

그래서 상책은 무대응이지만,

 

정 관여하고프면, 그 글을 올린 사람에게 되물으세요.

 

'그래 너의 의견은 무엇이냐' 라고 말이죠.

 

그럼 대부분 자신이 마치 민주 진영의 사람인양 행세를 하지만 계속 되물으면 오래 못가고 도망갑니다.

 

푼돈에 영혼팔아 빌어먹는 버러지들이 많이 있으니 항상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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