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내연애로 결혼하고 싶었거든요.
회사에서 짝사랑만 몇 번 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사내연애라혀면 회사에서 좀 인정도 받고
남초 생태계에서 좀 우두머리 같은 그런 수컷이어야
가능하더라구요.쭈구리에 먹잇감 되는 사람이랑
연애하려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ㅠㅠ
우리 팀에서도 나만 솔로고
우리 회사에서도 나만 거의 솔로예요. ㅠㅠ
문제 있는 사람, 하자 있는 사람 된 거 같아요.
어쩌면 ㅠㅠ 느끼만 그런게 아니고
실제도로 그럴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 ㅠ
짝이 있고 배우자가 있으면 괴롭고
없으면 외롭다고하는데 외로운 쪽도 만만치 않은 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