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구사력이 떨어진다는 소린가요?
해석까지 해주고 참 난리 났네요.
말을 저 따위로 해가지고 해석까지 하게 만들고
결국 말은 그 사람의 내면 진심이 표출된건데
무슨 한국말을 누가 해석을 주고 말고 한단 말인지 모르겠어요.
공순이 주제에 서울대 졸업생과 결혼해서 발이 땅에 붙어 있지 않고 붕 떠 있다
이 얘기를 사람들이 못 알아 듣는다고 다시 해석을 해주네 마네 하고 있는 건가요?
누굴 뭘로 알고.
그렇지만 저런 말을 하는 인간이 다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