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투표,나는 야 파랑이 요정

파란  원피스에 

 파란가방 메고,파란 카드지갑 손에들고 

점심시간에 맞춰 투표하고 왔어요.

투표지를 받아드니 ..

그 겨울에서 지금까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지 만감이 교차 하더군요.

모자를 푹 눌러썼는데도 터져나오는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어요.

나오면서 참관인들을 슬적봤는데 모두가 기쁘고 웃음 만연한 얼굴 ...ㅎㅎㅎ 

투표하면서 이렇게 가슴이 벅차 본적은 처음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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