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국역 쪽 갔다가 식사했는데 맛집은 대기가 길어서 안 유명한 집에 그냥 갔어요. 브런치 류 메뉴인데 제 생각엔 소스드레싱에 조미료를 넣은 건지.... 저도 일행도 오후에 너무 졸려서 낮잠을 안 자고는 못 배길 정도였네요. 물과 수박 먹고 희석되어서 좀 괜찮아지긴 했는데... 맛은 있었는데 좀 기름지고 맛이 강한 편이긴 했어요.
작성자: 도대체
작성일: 2025. 05. 30 11:49
어제 안국역 쪽 갔다가 식사했는데 맛집은 대기가 길어서 안 유명한 집에 그냥 갔어요. 브런치 류 메뉴인데 제 생각엔 소스드레싱에 조미료를 넣은 건지.... 저도 일행도 오후에 너무 졸려서 낮잠을 안 자고는 못 배길 정도였네요. 물과 수박 먹고 희석되어서 좀 괜찮아지긴 했는데... 맛은 있었는데 좀 기름지고 맛이 강한 편이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