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들을 안 후
행복하고 기쁘고 벅차고 새롭고
또한 비참하고 슬프고 괴롭고의 반복입니다
길 위의 한 생명이 가고나면
먹거리 챙겨주는 일 정말 못할 짓이라는 자괴감에 빠져요
하지만 눈에 자꾸만 밟히네요
작성자: 냥이
작성일: 2025. 05. 30 11:40
냥이들을 안 후
행복하고 기쁘고 벅차고 새롭고
또한 비참하고 슬프고 괴롭고의 반복입니다
길 위의 한 생명이 가고나면
먹거리 챙겨주는 일 정말 못할 짓이라는 자괴감에 빠져요
하지만 눈에 자꾸만 밟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