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난영 20대에 이미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에
당시 금속노조에서 유일하게 여성 20대 노조위원장이었고
그때 한일 도루코 노조위원장이던 김문수와 만난 거예요.
조직원들 신망을 받아서 조직을 이끄는 일이 쉬운 줄 알아요?
더구나 탄압이 혹심했던 그 시절에 그거 온몸으로 막아가면서 노조위원장을 한다는 건
자기 자신을 완전히 희생해야 가능한 일이라구요.
유시민은 조직을 위해서 스스로 희생하고 노력하는 리더가 되어보지도 못하고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의 책임감과 존재감을 이해도 못하면서
설난영 학벌만 가지고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시전해요?
여기저기 눈치 보고 권위에 비판도 못하고 고개 숙이는 건 유시민 씨 본인 얘기 아녜요?
김문수한테 가서 김대중한테 고개 숙이면 공천 줄 거니까 그러라고 했다면서요?
본인이 그렇게 해서 공천 받았어요? 그래요?
지난날 통진당 내분도 막지 못해서 끌려내려온 사람이 유시민인데
조직관리의 기본도 모르는 것도 모자라서 자기 주제파악도 안 되는 거 같아요.
60 넘으면 뇌가 썩는다더니 본인 스스로 실증하고 있네요.
부끄러움이 뭔지나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김문수한테 경기도지사 선거도 졌으면서...
김문수랑 같이 서점하면서
같이 노동운동하던 동지들 뒷바라지하고 지원했던 설난영인데
유시민은 당시 같이 운동하던 사람들을 한번이라도 배려한 적 있어요?
오히려 잡혀 들어가서 동지들 이름 술술 불었다던 설이 파다한데
이거 어떻게 해명할 거예요?
설난영이야말로 진짜 리더고
유시민 당신은 가짜예요.
서울대 좋아하시네...서울대 나와서 왜 그 모양이야.
재수 없고 밥맛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