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국사는 친구가 편도 3시간 30분 운전해서 투표하고 왔대요.

미국 중부  시골 사는 친구가 지난  주말에

편도 세시간 30분 꼬박 운전해서 한국문화원 가서

투표하고 다시 돌아 3시간 30분 운전하고 집에 왔대요.

 

도저히 계엄세력이 재 집권하는 꼴 보고 싶지 않아서

십몇년만에 처음으로  투표했대요.

후진국에서나  친위 쿠데타세력이  영구집권한다고, 나라가 갈림길에 있다고 느껴서 그냥 보고 있을 수만 없었대요. 

 

외국 사는 분들 다들 이렇게 힘들게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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