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길 가다가 진돗개 성견 크기 정도 되는 개를 데리고 가는 부부를 봤어요.
사거리 횡단보도 앞 약국 모퉁이에 소변을 보게 하는데 소변 양이 정말 어마무시했어요.
눈으로 보기엔 2리터 생수병 가득 채워도 넘칠 정도였어요.
느낌상 3~4리터는 되지 않나 싶던데 그 정도면 배변패드 들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그때는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니 한 마디 할 걸 그랬다 싶어요.
ㅠ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5. 29 20:19
얼마 전에 길 가다가 진돗개 성견 크기 정도 되는 개를 데리고 가는 부부를 봤어요.
사거리 횡단보도 앞 약국 모퉁이에 소변을 보게 하는데 소변 양이 정말 어마무시했어요.
눈으로 보기엔 2리터 생수병 가득 채워도 넘칠 정도였어요.
느낌상 3~4리터는 되지 않나 싶던데 그 정도면 배변패드 들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그때는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니 한 마디 할 걸 그랬다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