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모태 찐보수에요.
일단, 바끄네, 윤내란,,찍었구요.
그런데, 아들이 의대생 본과 3학년에 윤내란때문에 휴학하고
군대갔어요.
지금 이를 박빡 갈면서 윤내란..욕을 하는데,
지난주 만나서, 급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이번엔,,그럼 누구 찍을거냐고.
저..절망했잔아요.
이준석을 찍는데요.
왜?
뭐땜에?
의료관련 공약이 가장 설득력 있데요.
아..정말 친한 친구인데,,
타고난 경찰 고위간부 부모 밑에서,
정치성향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그대로에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저 진짜 몰라서 여기 질문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