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문수, 측근 채용 1억 지급 의혹 해명하고 사퇴해야"
https://v.daum.net/v/20250520175510475
기사일부)
"자신이 운영하던 극우 유튜브채널 '김문수TV' 총괄 제작자를 경사노위 자문위원으로 앉혀놓고, 세금으로 1억 원 넘게 월급을 준 것이 당당하냐"며 "이것이 측근 채용이 아니라면 무엇이 측근 채용이겠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당시 채용된 최창근 씨는 경사노위에 적합한 전문성도 없는 것은 물론, 자문회의에 단 한 차례도 참석한 적도 없으면서 시간당 3만 원의 자문료를 22개월 동안 받아 갔다"며 "극우 유튜브 제작자가 회의에 참석하지도 않고 없이 어떤 자문을 했길래 세금으로 당당히 월급을 지급했냐"고 거듭 따져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