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창업자인 하형운 전 대표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펜트하우스를 165억원을 주고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매물은 최고층인 35층 펜트하우스로 방 5개 규모다. 매맷값 165억원은 이 단지에서 이뤄진 매매 거래 중 역대 최고가다.
하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6월 메가커피 운영사인 앤하우스 지분 100%를 우윤파트너스 등에 매각했다.
당시 매각가는 약 1400억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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