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의 아들로 인해 온 나라가 들썩거리는데, 도대체 대통령을 뽑는데 가족이 무슨 상관이냐는 글을 여러차례 보이는데
남경필 전 도지사가 생각나네요.
장남의 마약투약으로 자신의 아들을 직접 신고하고, 끝까지 너를 포기하지 않을테니 너도 너를 포기하지 말라며 모든 정계 생활을 내려놓고 마약퇴치를 평생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죠.
가족이라면 그게 맞는거죠
자신의 야망보단 가족을 먼저 챙기는게 우선이지.
이재명후보는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평생 자신과 자신의 가족 이야기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힐텐데 굳이 왜 힘든 길을 가려는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본인 살려고 그러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