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李아들 추정 닉네임 또 발견…지난주까지 활동하며 여성비하 글도 다수

이씨가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닉네임 '이기고싶다'는 작년 4월 27일 온라인 포커 게임머니 거래를 위해 "포스 소액 삼(거래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9292'라는 아이디를 남겼다.

 

그런데 지난 14일엔 '리버에넘김'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이용자도 "포스 100점 산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서 똑같은 아이디 '****9292'를 본문에 남겼다.

'리버에넘김'은 지난 13일 운동을 하는 한 여성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에 "진짜 맛있겠다"고 댓글을 달았다. 지난달 10일에는 여성의 사진에 "하 맛있겠다"라는 댓글을 썼다가 다른 이용자로부터 "여자가 음식이에요?"라고 항의를 받기도 했다.

 

지난달 2일에도 여성의 사진에 대해 "진짜 한 번만 만져보자 엉덩이"라고 했고, 다른 이용자가 "성추행"이라고 지적했다.

 

TV조선의 관련 질의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이미 포괄적으로 사과와 인정을 했고 책임지겠다고도 말 했다"며 "더 해명해야 하는 의미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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