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사건 사고현장이나 사건 사고의 내용을
뉴스에서 브리핑할때도
모자이크처리를 하거나 표현을 최대한 완화해서 합니다.
사실이 아무리 중요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해도
여러사람이 보는 방송이니까
절제된 표현을 하거나
아예 뉴스로 다루지 않기도 합니다.
대선후보 토론 생방송에서
필터없이 상대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한 이준석의 발언은 아무리 전언이라 해도
대선 토론에서 해선 안될 말입니다.
누군지도 분명하지 않은 온라인상
여성 혐오발언을 필터도 없이 스피커에 대고
성감수성의 척도로 삼은것이 무슨 문제냐? 한다면 그건 본인의 도덕적 가치관이 무너진것이니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이준석을 옹호하는것을 넘어 상대후보를 조롱하는 혐오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쓴다면
책임도 분명이 따른다는것을 간과하지 마십시요.
혐오를 조장하려 혐오를 부추기는 표현을 하는건 본인이 쓰레기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