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평화에서 샀던 옷 교환하러 가는데 무서워서 너무 떨려요

지난 주 금요일에 샀어요

집에 가서 입어보니 바지 허리는 꽉 죄고, 엉덩이 부분은 터져나가려하고요

브라우스는 목 부분이 너무 넓게 파졌고요.

이거 다 살 때도 의심되었던 부분인데 주인이 괜찮다고 자기 88인데도 맞는다고

고무줄인데 뭐 어떠냐고 하시기에 홀랑 사왔거든요.

 

단 칼에 교환 안된다고 할 까봐

지금부터 너무 떨려요.  가 봐라 돈이 얼만데, 가지마라 혼난다.. 막 이러고 있어요.

어떤 정신 자세로 임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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