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에 샀어요
집에 가서 입어보니 바지 허리는 꽉 죄고, 엉덩이 부분은 터져나가려하고요
브라우스는 목 부분이 너무 넓게 파졌고요.
이거 다 살 때도 의심되었던 부분인데 주인이 괜찮다고 자기 88인데도 맞는다고
고무줄인데 뭐 어떠냐고 하시기에 홀랑 사왔거든요.
단 칼에 교환 안된다고 할 까봐
지금부터 너무 떨려요. 가 봐라 돈이 얼만데, 가지마라 혼난다.. 막 이러고 있어요.
어떤 정신 자세로 임해야 될까요?
작성자: 정신 무장
작성일: 2025. 05. 28 08:44
지난 주 금요일에 샀어요
집에 가서 입어보니 바지 허리는 꽉 죄고, 엉덩이 부분은 터져나가려하고요
브라우스는 목 부분이 너무 넓게 파졌고요.
이거 다 살 때도 의심되었던 부분인데 주인이 괜찮다고 자기 88인데도 맞는다고
고무줄인데 뭐 어떠냐고 하시기에 홀랑 사왔거든요.
단 칼에 교환 안된다고 할 까봐
지금부터 너무 떨려요. 가 봐라 돈이 얼만데, 가지마라 혼난다.. 막 이러고 있어요.
어떤 정신 자세로 임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