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등 아이가 말을 너무 안들어서 모든 자유를 줘 보았어요

잔소리 하기 힘들고...

다루기 힘든 아이인데 계속 학교숙제 학원 숙제 밀리고 학원 지각하고 늦게 일어나고 

계속 폰보고 하길래 .. 아예 방법을 싹 바꿔봤어요.

 

학원은 전부 소프트 한곳으로 바꾸고,

컴퓨터 락 풀고. 폰(공신폰)  수거 안하고 냅두고..(자율에 맡기구)

아침에도 안깨우고 선생님이 지각한다 전화해도 안받습니다.

숙제. 지각. 문제로 선생님 께 연락 올 시 무조건 용돈 2만원씩 깎는걸로요

(용돈 한달 20)

 

 

어제 늦게 자더니만 아침에 아슬아슬하게 힘겹게 학교 가더니.

오늘 12시반 땡 하니 자네요.

 

자기도 생각이란게 좀 생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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