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토론껐습니다 귀 꼭 씻고 주무세요.

되도않은 인간때문에 빡친 나를 반성합니다. 

나의 소중한 감정을 그렇게 써버리다니 ㅠㅠ

 

다른방에서 토론 안보던 남편은

티비보다 갑자기 욕하는 와이프때매 얼마나 놀랐을까요 힝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정화중임돠

자기전에 귀 꼭 씻고 잘거구요.

(옛날 선비들이 악담, 추담을 들으면 꼭 그랬다고) 

 

여러분 화내지마세요~

6월3일이 지나면 어차피 사라질 물건들

상스러운 언어와 감정이

우리의 아름다운 영혼을 더럽히지 않도록! 

 

남은 투표일까지 밭갈아봅시다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웃으며 만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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