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대 윤석열이 우리 눈앞에

앞날이 참 투명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저 인간은

정치판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방법을 강구하시길요!!

 

오늘 저는 2표를 만들었어요.

산책길에 벤취에 앉아 계시던 노부부가

매불쇼를 듣고 있더군요.

익숙한 욱이목소리 ㅎㅎㅎ

슬쩍 꺼버리던데 아는 척 하니까

대화를 했어요.

남편이 교통사고나서 어깨 다치고 울동네

한방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다른 지역에서 왔다면서 사전투표 얘길

하시더군요.

아는 척 장소를 가르쳐 드리고 강지랑

다시 걷다 보니 스치던 길 벽보에 그 학교가 아니라

주민센터 였어요.

 

부랴부랴 다시 갔더니 안계셔요 ㅠ

한방병원이라 했던 말이 생각나서

부근에 있는 그 병원에  무작정 가서

수소문..아직 안들어 오셨다길래

전번 남기고 왔었죠.

마침 전화가 왔네요.

목욜 오전에 제가 모시러 갈테니까

같이 가자고  했답니다.

2표 예요.

 

이렇게 간절한 맘..........쿠데타 동조하는 사람들은 알려나요ㅠㅜㅜ

목 금 사전투표 많이들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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