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씨는 66년생, 선화예고, 숙명여대 피아노과 85학번
남편과 두살 차이
1990년 8월 9일 007팅으로 만남
이재명후보의 셋째 형수와 김혜경씨의 친정어머니가 같은 교회 교인이라 만남을 주선함. 이재명은 당시 갓 개업한 새내기 변호사였음.
첫 만남에서 이재명은 김혜경씨 보고 첫눈에 반해서 매일매일 만났다고함.
김혜경씨는 처음에는 남자가 늙어보여서 별로였으나 수요일에 만난 사람이 목요일에 갑자기 찾아와서 "바다보러 갑시다"라며 씩 웃는 모습이 싫지않아서 계속 사귀게 됐다고함.
그렇게 사귀다가 이재명은 이여자랑 결혼이 너무 하고싶어서 결혼못하면 죽을 것 같아서 "너 때문에 일이 안된다."고 말하며 청혼함
청혼할때 꽃다발이나 반지가 아니라 소년공 시절부터 써온 일기장을 바치며 청혼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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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에 일이안된다
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레리꼴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