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두드리고 누르고를 반복해서 종잇장처럼 얇게 만들어서 튀김옷 두껍게 입혀 바싹 튀긴 느끼한 맛으로 먹는 프라이팬만한 크기의 왕돈까스가 갑자기 눈앞을 훅 스쳐지나가네요. 뭐 다른거 보거나 비슷한거 연상하지도 않았는데요.
1년 전쯤 먹었을때 반 이상 남겼거든요. 그러면서 내가 이걸 왜 시켰고 왜 먹었을까 싶었는데 좀 지나고나니 느끼함을 망각했는지 땡기네요.
이번주 내로!
작성자: ㅇㅇㅇ
작성일: 2025. 05. 27 07:48
고기를 두드리고 누르고를 반복해서 종잇장처럼 얇게 만들어서 튀김옷 두껍게 입혀 바싹 튀긴 느끼한 맛으로 먹는 프라이팬만한 크기의 왕돈까스가 갑자기 눈앞을 훅 스쳐지나가네요. 뭐 다른거 보거나 비슷한거 연상하지도 않았는데요.
1년 전쯤 먹었을때 반 이상 남겼거든요. 그러면서 내가 이걸 왜 시켰고 왜 먹었을까 싶었는데 좀 지나고나니 느끼함을 망각했는지 땡기네요.
이번주 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