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법카 사용 마시라” 설난영, SNL서 ‘매운맛’ 저격…김혜경은 ‘그림자 내조’

“법카 사용 마시라” 설난영, SNL서 ‘매운맛’ 저격…김혜경은 ‘그림자 내조’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38236?sid=100

 

설난영,  SNL  등 공개 행보로 ‘매운맛’ 저격
김혜경, 침묵하며 종교계 가교 역할 담당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 SNL  코리아’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를 향해 “법인카드 사용하지 마시라”고 직격했다. 김 여사가 비공개 행보를 보이며 조용히 민심 챙기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설 여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공세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설 여사는 ‘ 각 대선 후보들을 편의점 상품에 비유해 보라’는 질문에는 김 후보를 “깨끗한 물, 생명수”라고 표현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탁하니까 진한 커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 대해선 “말하는 게 시원시원하다”며 “아이스크림”이라고 비유 했다.

 

이재명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방탄유리막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해선 “저희는 특별한 죄가 없기 때문에 전혀 (대비)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떳떳한데 의도적인 게 아니라면 누가 위해를 가하겠나” 라고 반문했다.
 
설 여사와는 다르게 김 여사는 공식 발언을 최대한 줄이며 조용히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년 전 20대 대선 당시 선대위 공식 출범식을 시작으로 주요 일정에 이재명 후보와 동행하며 움직였던 김 여사는 이번엔 사회 약자와 종교인 만남에 주력하며 비공개로 혼자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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