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직도 계엄 트라우마 ᆢ못잊어요

저 50대 계엄은 알지만 그다지 실감은 못하고 살았죠

서울 토박이라 광주사태도 미디어로만 알지 실감은 ㅠ

아 근데 지난 12월3일 비상계엄 ㅠ

이게 저는 크게 와닿네요 ㅠ

다들 그러시겠죠?

군인 장갑차에 무슨 영현백이라는 단어도 첨 들어보고요

의원들 필사적으로 담 넘는 모습

국회앞 시민들 ㅠ아이고 이게 뭔 난리 ㅠ

새삼 광주분들이 얼마나 한이 많으시고

힘들게 이겨내신 분들이란거 실감나네요

 

전 아직도 계엄이 무섭고 힘들어요

ㅠㅠ

민주주의는 소중한거 많이 느낍니다

우리의 소중한 일상 또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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