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들과 대화하면서 느낀점을 짧게 씀
생각보다 지인들이 대선 얘기도 없고 분위기가 차분해서
역시 부산 경남은 잘 변하지 않는구나 하고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모임이 있어 대화를 해 봄
그런데 사람들이 투표일만 기다린다고 함
뭔 말이 필요하냐?
표로 말하는거지 토론 가치도 없어 주변에 얘기도 하지 않는다고 함
계엄 투표인데 그게 토론 할 가치가 있냐는식임
그리고 계엄만큼 화가 나는게 의료 대란이라고 생각한다고 함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인데 계엄도 그렇고 의료 문제도 그렇고
정치를 왜 하는건지 기본도 모르는 거라고 ㅋ
물론 제 지인 한정이긴 하지만 확실히 예전하고는 틀림
그래도 국힘 골수 지지하는 애들도 많은데
이번에는 별로 반응을 하지 않는것도 웃김
그래서 내가 한마디 해 줌
레드카드 받고 파면되면 시험이든 스포츠든 탈락하는게 룰이라고 말 해 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