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음인.. 술마신 다음날은 꼭 상추와 비빔국수를 찾게 되요.

소음인인데

상추가 찬성질의 음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술을 잘 마시지 못 하는데, 가끔 회식때 마셔야 할때가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당연히 개운하지 않아요.

해장국 많이들 드시던데

 

저는 이상하게

식초 듬뿍 넣은 초고추장과 상추듬뿍 넣고 비빈

비빔국수가 그렇게 우걱우걱 씹어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새벽부터 일어나 그걸 꼭 만들어 먹어요.

그리고 잠시후 화장실에 가서 시원하게 배변을

하고나면 속이 개운해 지던데..

 

특이한 술해장 방법 인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