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마운 텃밭 채소 폭탄

남편이 친구 텃밭에 가서

채소를 얻어왔네요

열무랑 쌈채소를 

남자들이 개념이 없으니 얼마 안된다면서

집어들고왔지요

쌈채소는 와삭와삭 맛있어서

행복하고 열무도 연한것이 고맙고 반갑지요

근데 김장 양푼 꺼내고

싱크대용량이 아니라 베란다에서

 씻었더니 허리 끊어집니다

반갑고 소중하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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