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시아주버님이 전화해서 제 명의를 빌려달라고 하더랍니다.
동서랑 저랑은 10년간 안본사이고 최근2~3년 왕래했어요
평소에 전화도 없고 , 15년전 제 남편이 주식하다 잘못돼서 1백만원만 빌려달라니 형수가 적극적으로 못주게했다고 시아버지 상치를때 거실에서 잘때 제가 잠든줄 알고 시동생한테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그후 이를 악물고 저축해 집도 사고 대출도 없이 다 갚은지 3년정도 되었고 ,남편은 공무원퇴직과 동시에 연금을 받고 있고 ,또 직장생활도 지금 계속하는중입니다.
저는 전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제 명의를 회사에 올린다고? 부탁한다고 전화왔다네요?
남편이 형한테 전화해서 형수가 저에게 전화하라는거
저는 전화받기 싫다했습니다.
좋은일이고 덕보는 일이면 자기식구들이나 자기 친정에 하겠지요?
절대 우리에게 도움을 1원한푼 주지 않을 사람입니다.
형님이 사업을 하고 아주버님도 몇달전 퇴직
두형제 있어요 ㅠ
집안경조사때 한번도 더 많이 낸적없고
가족곗돈 으로 다 합니다.
명의를 빌려야만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럼 제 남편 도 세금적으로 부담이 더 될꺼 같은데
82님들 댓글 좀 주세요.
남편보여주게요
남편 퇴직전에도 이런말 있었는데
절대 그 근처에 가지도 말라고 했어요
예전에 공동명의사건도 있었는데
도장을 줬더니
본인은 토지, 우린건물
법원가서 토지대장보니 공무원이 너무하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약샵한 사람들입니다.
더러워서 공동명의 해지하고 형한테 줬습니다.
인간같지도 않아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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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글 쓰지 말랬는데 ㅠ
82님들 댓글 보여주고 확실하게 거부의사 전달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