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박주민 의원이 부산에서
유세하다가 술취한 이대남을 만났어요
다른 분과 얘기중이었는데
갑자기 끼어들더니
승수효과 아냐고?
시비를 걸면서 유세를 방해하고 난리남
피해서 가려고 해도 계속 시비를 걸더라고요
박주민더러 대학 어디 나왔냐고
물어보고..
차분한 박주민 의원이 설명해준다고
한참을 고생했어요.
너무 위험했어요.
부산은 아직은 힘드네요. 대놓고 김문수
이준석 외쳐요
다른 젊은 분이 부산의 2030 남자들이
저런 경우들이 꽤 많다고 얘기하네요
민주당은 2030 남자들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들어야 한다고..
지금 이분은 또 깨어있는 개념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