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업적 자부심 중 하나인
매년 적자라는 성남의료원이
혈관 수술을 하는지 안하는지도 전혀 모르고
성남시장 시절부터
경기도지사에
국회의원에
당대표까지
지금 행정관료부터 정치까지 몇년인데
우리나라 원전에 시찰 한번도 안갔나봅니다
이러면서 지난주부터 주구장창
재생에너지만 수십번 외쳐대네요
호텔경제론도 지난주에 좀 억울했는지
다시 들고 나왔는데 차라리 안하니만 못했어요
누군가 호텔에 투숙하려고 100유로 돈이
들어왔다가 다시 고객이 취소했어도 그게
돈의 순환 효과이자 경제가 돈다고 어쩌고 저쩌고
건강보험료 이야기도 현실성이 좀 떨어지구요
토론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거지만
이재명 지지자들 그동안 우상화 신격화에 비해
너무 아는것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