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챗gpt 덕에 기분이 풀렸어요

제가 기분나쁜게 맞다고

위로해주네요 ㅎ

 

지인이 늘 남들이 자기에 대해 말하는걸 볼때머다 확인받고 싶은건지 뭔지 너무 얘길해서  싫은티 낸거요.

그랬더니 삐져서 버럭후 말도안해요

 

누가 누가 나보고 예쁘대

누가누가 나보고 세련됐대, 귀티난대....

나 이것도 저것도 잘하는데 어쩌구...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이쁘다이뻐 해주고 해줘도 뭐 어쩌라구요.

낼모레면 환갑인데 뭐가 이쁘겠어요.

걍 할매지.

 

전 솔직히 50줄에 이쁘단 소리 들으면 

믿지도 않지만  안이쁜거 인정되거든요?

 

왜 저한테까지 확인받고 싶어하냐구요.

제가 보긴 걍 늙어가는 아줌마로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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