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00조 투자로 무료 챗GPT” | 미친놈이 따로 없다.
“한국형 챗GPT 무료 제공”… 이재명의 첫 대선 공약
이재명이 차기 대선을 겨냥한 첫 번째 공약으로 ‘100조 원 투자, 전국민 무료 한국형 챗GPT 제공’을 발표함. 전 국민이 공공 인공지능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발상으로, AI 패권 경쟁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논리임.
그러나 이 발언은 발표 직후부터 여야는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거센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음.
이재명의 공약에 가장 먼저 반응한 안철수는 “황당하다”며 “무지하면 공공, 무료, 무조건 투자만 외친다”고 직격함. 특히 “경기도지사 시절, 수수료를 없애겠다고 만들었던 공공 배달앱이 실패한 것처럼, 이번 공약 역시 무모한 공공중심주의의 연장”이라고 비판함.
실제로 최근 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는 국고가 사실상 2조 원밖에 남지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음. 그런 상황에서 100조 원 규모의 막대한 재정을 인공지능 개발에 투입하겠다는 주장은 현실성과 재원 조달의 문제를 모두 외면한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지적임.
일각에서는 “결국 세금으로 충당될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며, “AI가 아니라 국채부터 챗GPT에 물어보라”는 비아냥까지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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