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부탁이던 큰 부탁이던 다 불편하고
거절당하면 상처받는게 싫어서 더 안하는 방어기제가 있어요.
다른 집보면 친정엄마가 아이들 봐주고 맡기고
자잘한거 도와주시고 부탁하고 하는게 자연스러운거 같거든요. 또 그게 친정부모님 애정인거 같아요.
저는 친정엄마한테 밥 사달라는것도
돈 십만원 빌리는것도 어렵네요.
저는 그런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본 기억이 없어요.
결핍이 항상 있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5. 23 14:01
작은 부탁이던 큰 부탁이던 다 불편하고
거절당하면 상처받는게 싫어서 더 안하는 방어기제가 있어요.
다른 집보면 친정엄마가 아이들 봐주고 맡기고
자잘한거 도와주시고 부탁하고 하는게 자연스러운거 같거든요. 또 그게 친정부모님 애정인거 같아요.
저는 친정엄마한테 밥 사달라는것도
돈 십만원 빌리는것도 어렵네요.
저는 그런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본 기억이 없어요.
결핍이 항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