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엄마에게 부탁하는게 어려운게 정상인가요?

작은 부탁이던 큰 부탁이던 다 불편하고 

거절당하면 상처받는게 싫어서 더 안하는 방어기제가 있어요.

 

다른 집보면 친정엄마가 아이들 봐주고 맡기고 

자잘한거 도와주시고 부탁하고 하는게 자연스러운거 같거든요.  또 그게 친정부모님 애정인거 같아요.

저는 친정엄마한테 밥 사달라는것도

돈 십만원 빌리는것도 어렵네요. 

 

저는 그런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본 기억이 없어요.

결핍이 항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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