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가 유튜브에 계속 뜨길래 최근 영상 몇 개 봤거든요
한 개는 환승연애에 해은 전남친으로 나왔던 규민이랑 휠체어 타는 체험을 하는 거였는데
규민이한테 지하철 (환승) 이라고 환승을 얼마나 들먹이는지 규민이도 민망해하고
저 형 미친 것 같다라고 여러번 말하더라고요.
사람이 기분 좋을 농담을 해야지, 듣는 제가 다 불쾌하고 민망했어요.
한 두번이면 그러려니하는데 촬영 내내 무한 반복.
또 다른 영상은 이불털다 4층에서 추락해서 하반신 마비가 된 청년이었는데
이 분한테 박위 자리를 넘보는거냐.
근데 이 사람한테뿐만아니라 다른 장애인들한테도 본인 자리 넘보냐고 이런식의 농담을 자주해요
아니, 도대체 본인 자리가 뭔데요?
그냥 본인 채널 유튜버잖아요. 좀 이해가 안가고 불쾌한 농담같았고
자의식 과잉같아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연예인 송지은과 결혼한 자신을 부러워하고
자기 자리를 질투한다고 생각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