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숙박업을 하는데 손님이 노쇼를 하는게 왜 이득인지 모르겠어요.
이래저래 설명해도 이해가 안가는게:
1) 침대가 생겼다? => 손님이 안 오는데 시설투자 하면 손해죠. 저라면 그 침대 반품합니다
2) 외상값을 받았다? => 어짜피 외상값은 받을 돈이에요. 못 받을거 각오하고 외상해주는 바보같은 주인이 있나요??
금액이 크면 내용증명 보내고 압류절차 가고요
노쇼는 암만봐도 호텔 입장에서 손해인데 이재명 왈 이게 이득이라 이해 못하면 바보라는데 저는 바보라 이해가 안가네요.
상상이지만 돈 잃고 심지어 바보된 것 이거 뭔가 싶어요.
이거 이해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