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어제 배송온 가디건을 아침에 잠깐만 걸쳐보자는 마음으로 라벨이 있다는걸 인지하면서도
입고 거울앞에 서있으니
오늘 휴가인 남편이 이쁘다고 폭풍칭찬을...
거기에 정신을 쏙빼고 그대로 출근했네요
아우.....엘베에서 그것도 문쪽에 서있었는데 뒷쪽 사람들 아침부터
웃겨 죽을뻔했겠네요
작성자: 50대
작성일: 2025. 05. 23 10:45
하아.....
어제 배송온 가디건을 아침에 잠깐만 걸쳐보자는 마음으로 라벨이 있다는걸 인지하면서도
입고 거울앞에 서있으니
오늘 휴가인 남편이 이쁘다고 폭풍칭찬을...
거기에 정신을 쏙빼고 그대로 출근했네요
아우.....엘베에서 그것도 문쪽에 서있었는데 뒷쪽 사람들 아침부터
웃겨 죽을뻔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