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이 60대때부터 살 날을 이야기 하시더니
74세 이신데 병원에 스스로 가셔서 검사를 잘안하시고
늘 전화해서 어디 아팠다 열이 났다
그러시니 지방에 있으니 참 그러면 안되는데 답답하네요 주변에 부모님들 보면 다들 백화점도 다니고
여행도 가고 지방에 자녀 집도 왔다 갔다 하시던데
너무 세상 다 산 노인처럼 말씀만 하시니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알아서 친구 만나고 알아서 병원가고 알아서 운동도 하는 부모님들 보면 부럽네요
작성자: 74
작성일: 2025. 05. 22 22:21
부모님들이 60대때부터 살 날을 이야기 하시더니
74세 이신데 병원에 스스로 가셔서 검사를 잘안하시고
늘 전화해서 어디 아팠다 열이 났다
그러시니 지방에 있으니 참 그러면 안되는데 답답하네요 주변에 부모님들 보면 다들 백화점도 다니고
여행도 가고 지방에 자녀 집도 왔다 갔다 하시던데
너무 세상 다 산 노인처럼 말씀만 하시니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알아서 친구 만나고 알아서 병원가고 알아서 운동도 하는 부모님들 보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