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받고 자랐다는 표현 극혐

과할지 모르지만 저는 이 표현으로 그 사람의 일생을 추측해서 후려치는 느낌이 싫어요. 자존감 높은 사람은 사랑받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야 되는거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 특유의 행동이나 생각이 있다는 믿음. 다 그랬슴 좋지만 안 그런 사람도 많을꺼고 그 역경을 이겨내서 툴툴 털고 사랑스럽게 자존감 높게 사는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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