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 비호감 굳히기에 일등공신 인거 같아요
적당히 말하고 덜어내는 거 못하고 판깔면. 자화자찬이 장난 아닌게. 나르시스트인가 싶고 그런데
가장 역겨운 건 민주화 운동 경력을 훈장 처럼 영웅담 이야기 하듯이 하면서도 한편으로 민주화운동을 극혐 하는 태도거든요
상당히 모순된 행동라. 보면서 역겹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배우자 토론 제안도 이 여자 머릿속에서 나온 건가
싶고. 김문수 평생 동지 라는데 대통령도 나눠서 동지 하겠다는 마인드 보이네요.
인상이나 태도도 당당한걸 넘어서 물만난 물고기 마냥 설쳐대는 모습이라. 거부감이 더 들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