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입시 치루신 선배님들..아이때문에 속상해서..

성적도 4등급 344665
학원  못그만둔다  공부할거다 하고
핸드폰 자제 못하는 아이 
시험기간 마져도 밤새 놀고 그래놓고
조절시킨다고 그래서 자기가 조절능력이 없고
책임감이 없는거라고. . 귀가시간 등등
18살인데  애처럼 대한다 
씻는거 교정기  비타민 기상   모든일에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한적 있냐 그것도 전부
엄마의 몫이었다  니가 제발 책임감있게 해주길
늘 바랬다

 

자기가 알아서 언젠가라도 하게 뒀으면 했을거래요
새벽에 씻거나 안씻거나 안하거나
고쳐보러고8시40분에 여러번 깨워도 안되고
스스로 하는게 없어요
핸드폰 노트북 들고 밤새고 학교가니
핸드폰11시 노트북1시 제한하는건데 그것도
전부 자기 조절능력은 엄마가 제한해서라네요

열흘인가 그냥 맡기니 1도 조절하는모습 안보임

열흘밖에 안되서 변하길 바라는건  엄마 욕심이래요

고2가.. .

 

문제집이란문제집
인강이란 인강
족보닷컴 2번 연간결제
윈터스쿨 전부 애가 저한테 요구한것들..
하지만 안함

 

제가 18살 답게 행동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하는걸
보여주랬더니 엄마가 이미 능력을 상실시켰다네요
성인되서 너하고 싶은대로 다하라고했더니
상실시켜놓고 자기 인생 이렇게살라고
마음대로 하라는거냐며
부모는 얼마만큼 참고  인내해야 좋은관계가 될까요

돈은 돈대로 쓰고 월170 
학원비 낭비하더라도 원망듣기 싫으면
지원해야하고 전자기기도 기본생활도. .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하게 둬야할까요?

고2인데...참..


부족한 엄마인거 압니다
아이가 학습적으로 이것저것 하고 싶어하니
늘 희망을 갖고 지원해줬는데
이런 탓이나 들어야하고 기운빠지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