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할 일 아닌가요?
한마디로 나라를 개판 쳐 놓은
저 국민의짐을 지금도 지지한다니!!
도저히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요 ㅠㅠ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24년12월3일 그날 밤을 생각하면
지금도 덜덜 떨려오는 이 느낌이
오롯이 살아 있는데
그 내란을 일으킨 당을 아직도
지지한다니
정말 믿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국민대부분이 고등교육을 받았다는
이 나라가 이런 현실이라니
도대체 ㅠㅠ
엊그제 정말 충격적인 낙서를 이웃아파트
담벼락에서 발견하고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요.
초등인지 중등인지 모르겠으나
글씨로 봐선 초등이 아닐까 생각해요.
노무현엉디가 어떻고저떻고 ㅠㅠㅠ
갖고 있던 휴지에 물 적셔 겨우 그 부분만
지웠어요..
이 나라의 아이들은 지금
어떤 상태일까요??
준스톤인지 뭔지 하는 그 잉간이
정말 아이들을 다 베려 놨다는 말이
맞는 걸까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아직도
내란 일으킨 쪽을 지지하는 어른이들도
심각하긴 매일반입니다..
어쨌든 이번 대선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야 하는 분기점으로 보입니다.
한사람이라도 이잼쪽으로
오도록 ..제발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기를..
평화롭고 안정된 나라에서 살아
가기를 소망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새삼 가슴이 탑니다.